책이음서비스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바뀐 상황들이 이해가 되지 않아 건의합니다.

 아파트 작은도서관에 책이음 하고자 하는 책이 있는 경우, 책이음서비스가 불가하더군요.

 작은도서관에 책이 비치되어 있을 때는 충분히 납득이 되지만, 대출중 이거나 인기도서라 예약까지 되어 있어도 책이음이 불가한 상황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작은도서관은 대부분 해당도서가 1권씩만 비치되어 있고 시립도서관은 2,3권씩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시립도서관도 그렇지만 시스템에 등록되어 있어도 분실되었거나 해당 도서관에 책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상황들을 고려하여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좀 더 나은 책이음서비스가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