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책이음"이라는 제도를 알고 나서 부터 너무 편하고 좋게 책을 보고 있습니다.

한국의 시스템은 정말 날로 발전해서 한국에서 사는 게 너무 좋다고 생각되는 요즘입니다.

그리고 책바다도 너무 좋은 제도인 것 같습니다.

저는 "책바다" 를 가끔 이용하는데, 읽고 싶은 책들을 대학 도서관 등에서도 빌려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택배비가 부담이 되서 이용을 하려다가도 좀 머뭇거리게 됩니다.

찾아보니 서울특별시나 부산광역시 등에서는 왕복 택배비 중 3천원을 지원해주는 것을 봤습니다. 

양산시도 이러한 세밀한 지원이 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보고 싶은 책을 더 편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시민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데도 작은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책바다" 처럼 좋은 제도를 시민들이 더 많이 활용해서 사용하는 것이, 이 제도를 만든 이유가 아니겠습니까?

양산 시에서도 이러한 지원을 해 줄 수는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