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구석쪽에 있는 노트북 전용 좌석과 창가쪽에 형광등 좀 켜주세요.
열람실이다 보니 책을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어두워서 눈이 나빠질꺼 같네요.
다른 곳에는 전기를 아끼더라도 열람실 같이 밝은 빛이 필요하고 책을 집중해서 보는 곳에는 형광등 전기를 아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다들 공부를 해 보셨기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아실꺼라고 생각합니다.
형광등 불을 좀 켜주세요. 아니면 스위치에 좀 어느 위치인지를 적어 놓았으면 좋겠네요.
굳이 직원들이 아니라도 이용자들이 켜고 끄고 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개관시간이 다른 곳은 9시라도 좋으나 열람실만은 7시로 좀 당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비직원이라던지 관리를 하시는 분이 계실텐데 열람실만이라도 일찍 좀 열었으면 좋겠네요.
직원들 편하게 하는 것도 좋지만 이런 것도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산 부전도서관의 경우 열람실을 07시에 개관을 하더군요. 부산과 양산 차이가 있다고 하지만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과 수험생들을 위해 투자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미래의 주역들이 양산을 빛내어 줄 꺼라고 믿으며 투자를 해주세요.
그럼 글을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