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까지 방문하면 되는지 날짜가 빠졌습니다.

         설마하니 일년365일은 아니죠?

         언제부터 언제까지인지를 알려주세요.

2. 과오납반환손청서 작성하시라로 하는데

     저는 과오납부한 적이 없습니다.

     도서관 사정에 의해 반환하는 거니

     도서관 이용자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는 

     과오납이란 명칭은 삭제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근데 굳이 반납할 필요가 있나요?

     자동연장하면 되지 않습니까?

    자동연장을 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나요?

3. 그리고 자동연장된다고 하여 지금까지 기다렸습니다.

      사물함을 여러개 사용하는 경우는 어떻게 되는지 공지가 안되어 있네요.

      저의 경우 4월중에 만료된 것은 연락이 없고 한개에 관해서만 문자왔습니다.

4.  사물함교체가 그렇게 시급한것이 아니라면

       1) 일단 도서관 장상적으로 개관하여

       2) 공지를 통해 당해 주 일요일까지 사물함비우도록 알리고

       3) 휴관하는 월요일에 사물함교체함으로서

       4) 화요일부터 새 사물함을 사용하면 

괜히 이용자가 왔다갔다할 필요도 없고

사물함 비용도 반환하니 어쩌니할필요도 없고 ...

5. 사물함 무인으로 바뀌면

         이용자들에게 어떤 편의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무인입니다만...

         3개월에 한번 사용료때문에 관리자 얼굴을 볼뿐 입니다.

         그것도 귀찮으면 홈페이지상에서 직접 결제하도록 하면 됩니다.

         직접 결제토록하면 예산절감가능합니다.

          그 비싼 무인사물함 들이지 않아도 되니

          어떤 편의가 사용자한테 주어지는지 말씀해 주시겠어요?

6. 혹시 사물함을 민간 임대하는건가요?

         설마하니 그건 아니겠죠?

         민간임대하면 올 년말까지는 안올릴수 있어도 내년부턴 올릴겁니다.

          행정초보가 아니라면 누구나 예상가능한 시나리오 아닌가요?

          민간임대가 아니길 바랍니다.

7. 마지막으로

         건의 사항에 대하여 

              내 업무분장이 아니라고 지나치지말고

              답글  좀 다는 것이 어떨까요?